풀러가족 신년모임 후 한인 M. Div. 동문회장으로 선출된 박세헌 목사(둘째 줄 맨 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풀러 한인총동문회(회장 박진구 목사)가 주최하고 풀러 한인 M. Div. 동문회(회장 박동건 목사)가 주관한 ‘2012년 풀러가족 신년모임’이 지난 8일 애나하임의 샘솟는교회에서 개최됐다.

모임은 식사 및 교제, 예배, 총회, 친교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바울 목사(샘솟는교회)가 환영사를, 한종수 목사(M. Div. 동문회 초대회장)가 설교를, 고승희 목사(풀러 한인총동문회 부회장)가 축도를, 일본 선교사로 떠나는 양택호 목사(M. Div. 동문회 전 회장)가 간증을 각각 맡았다.

이날 M. Div. 동문회 제13차 총회에서는 박세헌 목사(예수로교회)가 13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