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인 기술교육.봉사활동 집중” 이문자 미용인연합회장

2012-01-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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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용인들의 기술교육과 봉사활동에 집중하는 한해가 될 겁니다.“
한미미용인연합회 이문자 회장은 “올해는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단계별 교육 세미나를 실시하는 것에 어느 해보다 집중할 생각”이라며 “업계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미용사 후배 양성”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기술이 부족한 인력에게는 견습 과정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러싱에서 뉴맵시 헤어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장은 수년간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용사를 배출해왔던 자신의 경험을 보다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불경기와 단속 열풍, 타인종 업소들과의 경쟁 등 그 어느때보다 업계가 어려운 시기에 처했지만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활로를 찾겠다는 것이다. 정기적인 교육 세미나를 통해 업계 전체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리겠다는 것이 그의 새해 포부다.

협회는 오는 16일 플러싱 159가 KCS한인봉사센터에서 시무식을 시작으로 올해 협회 사업에 돌입한다. 특히 협회는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 회장은 "그간 개인적으로 진행하던 양로원 이발 봉사 등을 협회 전체로 확대, 새해에는 회원들이 의무적으로라도 참여하게끔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무엇보다 협회가 진행하는 다채로운 사업에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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