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만장자 세무감사 8명중 1명 꼴

2012-01-0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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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S, 2011회계연도 12.5% 해당

고소득층에 대한 세무감사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국세청(IRS)은 2011회계연도에 연 수입이 100만달러가 넘는 고소득자 8명 중 1명 꼴로 세무감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체 백만장자 납세자 가운데 12.5%를 차지하는 숫자로, 2009회계연도 6.4%, 2010회계연도 8.4%와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같이 고소득 납세자에 대한 세무감사가 강화된 것은 전방위적인 세무감사를 실시중인 IRS가 부유층에 대해서는 관대하다는 납세자들의 일반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이다. 또한 세수입을 늘리기 위한 것도 또 다른 이유다.
한편 2011회계연도 실시된 백만장자 세무감사 가운데 75%는 우편을 통해 이뤄졌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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