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앞장
2012-01-05 (목) 12:00:00
▶ 안쓰는 전화기 수집 재활용 ‘호프라인’ 운영
버라이즌이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호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는 전화기와 기타 무선 기기를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커뮤니케이션 매장 또는 우편을 통해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재활용 또는 폐기 처분의 과정을 통해 기금이 조성되면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돕게 된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엘바 리마 수석디렉터는 “많은 소비자들이 연말연시에 휴대폰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롭게 구매하기 때문에 환경보호 뿐 아니라 불우한 이웃을 돕기에 완벽한 시기”라며 “사용하지 않는 전화기로 가정폭력피해자와 생존자를 돕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제품 상태나 소속 통신사에 관계없이 휴대폰과 배터리, 액세서리 등을 접수하고 있다. 버라이즌 매장 아무 곳에 전달하거나 우편료가 선납된 발송 레벨을 사용해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이 접수 기기들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폐기되며 개인정보가 완전히 제거됐는지 검사를 거친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800만개가 넘는 휴대폰을 수집, 전국의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단체들에게 1,000만달러 이상의 현금 기부금을 지원하고 피해자들이 사용할 10만6,000개의 호프라인 휴대전화와 3억1,900만분 이상의 무료 무선 통화 서비스를 기부해왔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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