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젊은층 영입.아이디어 개발 최선”

2012-01-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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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용 기술인협회장

“한인 기술 인력에 대한 홍보와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새해가 될 겁니다.”
2012년 새해를 맞아 뉴욕한인기술인협회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회는 간판 규정위반과 단속 등 최근 문제가 됐던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그간 추진했던 뉴욕한인수산인협회와의 협약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봄에는 기술박람회 및 바자회를, 여름에는 대학생 인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박원용 회장은 “각자 잘 사용하지 않는 연장과 최신 정보, 기술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 불황을 헤쳐나가도록 도울 것”이라며 “치열한 인턴 경쟁으로, 전공과는 무관한 아르바이트로 방학을 보내는 엔지니어 전공생들이 기술을 익히도록 인턴 프로젝트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50대 박노성 이사장을 새롭게 영입하는 등 젊은 피 수혈에도 팔을 걷었다. 박 회장은 “50대 전후반 임원들이 협회를 이끌고 20-30대 기술인들이 이에 가세하는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협회 활동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가는 낮추고 신뢰는 높여, 타인종에게 뺏겼던 공사를 되찾아오도록 아이디어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라이선스와 공사관련 법규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한국정부나 기업들의 뉴욕 진출을 돕는 등 활동 영역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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