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대가 꼽은 올해 핫이슈는 반값등록금

2011-12-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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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설문조사

20대가 꼽은 올해 최고의 이슈는 반값 등록금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종합오락채널 tvN의 토론 프로그램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29일 전국 20대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연말결산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최고의 핫이슈를 묻는 말에 ‘반값 등록금’이 32.2%로 1위를 차지했고 ‘선관위 디도스 공격’이 13.5%로 2위, ‘한미 FTA’가 12.6%로 3위에 올랐다. 이밖에 ‘도가니법’ ‘나는 꼼수다’ ‘안철수 신드롬’ 등이 뒤를 이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출마에 대해서는 32.3%가 ‘정치적 경험이 거의 없으므로 섣불리 출마해선 안 된다’고 답했고, 30.8%가 ‘출마해서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32.0%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야지 남들이 간섭해선 안 된다’고 중립적인 의사를 나타냈다.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조세부담이 되지 않도록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58.2%로 과반을 차지했고 ‘전국적으로 확대해 전면 시행해야 한다’가 20.0%로 나타났다. ‘당장 중단해야 한다’는 16.2%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를 통해 가구전화 자동응답조사방식으로 지난 18-22일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1%포인트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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