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는 ‘한국교회 성경번역 100주년, 선교사 파송도 활발’ 등이 포함된 2011년 기독교계 10대 뉴스를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선교사 파송 활발, 한글성경 번역 100주년 ▲개신교, 사회봉사 여전히 활발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복음연맹(WEA) 총회 한국 개최 확정 ▲‘통영의 딸’ 신숙자씨 구출운동에 교계가 앞장 ▲연세대 이사회, 의도적으로 기독교단 파송 이사 축소 ▲이슬람 채권법(수쿠크법), 한국교회 입장 밝혀 ▲교회와 관련된 영화 ‘도가니’ ‘완득이’ 상영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불교계의 종교 갈등 조장 우려 ▲한기총 파행에 교회 이미지 추락 ▲한국교회언론회 ‘기독교 정당 과연 필요한가?’ 포럼 개최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