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업계, 새해맞이 다양한 크루즈.해돋이 상품출시
바다에서 새해를 맞는 다양한 크루즈 상품과 해돋이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여행업계는 당일~4일짜리 크루즈 여행상품과 당일치기 해돋이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미 일부 상품은 매진됐다.
동부관광은 1월1일 새벽에 출발하는 ‘몬탁 해돋이 상품’을 판매한다. 뉴저지와 맨하탄은 오전 2시, 플러싱은 오전 3시에 출발하는 이 상품에는 롱아일랜드 몬탁의 해돋이 관광과 함께 떡국 식사가 포함된다. 가격이 70달러인 이 상품은 지난주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문의가 몰려 이미 30명 이상이 예약을 마치는 등 인기가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4일 단기 상품인 바하마 크루즈 상품도 인기가 높아 이미 일찌감치 마감됐다.
크루즈 담당 양승은씨는 “12월말, 1월 초에 떠나는 상품의 경우 바다에서 해돋이를 보려는 한인들이 몰려 보통 때보다 마감이 빨라졌다”며 “40-50대 한인 부부, 가족단위 손님들이 주로 예약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푸른여행사도 크루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플로리다의 올랜도 또는 마이애미에서 출발하는 ‘바하마 크루즈’, 플로리다와 멕시코 연안을 도는 ‘캐러비안 크루즈’는 항공료를 제외하고 450-630달러면 다녀올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정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크루즈’는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포트 로더데일, 바하마의 낫소, 캐스터웨이 케이를 둘러보는 상품으로 오는 1월19일 출발한다.
월드요트는 5코스짜리 만찬을 즐기며 새해를 맞는 단기 크루즈를 선보인다. 피어81에서 12월31일 오후9시에 승선해 1월1일 오전1시30분까지 불꽃놀이와 오픈바, 댄스, 샴페인, 부두에서의 파티 등 을 함께 즐길 수 있어 20-30대 세대들로부터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격은 350달러로 웹사이트(www.worldyacht.com)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서클라인42크루즈’도 자유의 여신상을 돌며 새해를 맞는 당일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 12월31일 오후9시~오전1시까지 샴페인과 댄스파티를 즐기는 이 상품의 가격은 140달러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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