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인천 항공노선 유류할증료 또 올라

2011-12-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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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항공사 내달부터 ...46달러 추가 부담해야

내달부터 뉴욕~인천 등 미주 항공노선에 대한 유류 할증료가 또 인상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한국 국적 항공사들은 내달부터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전면 개편된 유류할증료 부과 체계를 적용돼 단거리 노선 경우 유류 할증료가 인하되고 장거리 노선은 오르게 된다. 이에 따라 미국 노선의 경우 현재 수준 262달러(왕복 기준)보다 약 18% 인상된 308달러로 46달러 오르게 된다.

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유류할증료가 보다 지역별로 세분화되고 빠르게 유가와 연동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며 "미주 노선과 같은 장거리 노선의 경우 유류 할증료가 오르게 돼 불가피하게 항공료 인상되는 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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