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신학대학교 이사장 장석진(왼쪽) 박사가 신임 총장 이의철(오른쪽) 박사에게 취임패를 수여하고 있다.

뉴욕 소재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3대 총장 취임식이 최근 뉴욕주 롱아일랜드성결교회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신임 총장으로 취임한 이의철 박사(뉴저지은혜제일교회 담임목사)는 “미주성결신학대학교가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으로 수고하신 역대 총장, 학장들의 뒤를 이어 교단의 교역자 양성기관으로서 웨슬리 복음주의에 입각해 진리를 탐구하고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영성훈련을 시키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