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업소 등 소매업체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 특수잡기 총력
성탄 주말을 포함한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 기간 동안 주요 소매업체들은 파격적인 할인과 연장 영업을 통해 올해 사실상 올해 마지막 대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애프터크리스마스 기간에 내린 폭설로 큰 손실을 입었던 전자와 의류, 신발, 모피 등 주요 한인 업체들도 영상이 기온이 이어질 올해는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은전자와 홈앤홈 등 주요 전자와 생활용품 매장들은 특정하게 애프터크리스마스 세일 아이템을 마련하지 않고 블랙프라이데이에 시작된 세일 품목과 가격을 연말까지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들은 “스마트 TV와 고화질 LED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하기 위한 난방용품 판매 증가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통신과 스마트폰 매장들의 크리스마스 판촉행사도 다양하다. WPI는 뉴욕과 뉴저지 전매장에서 ‘메리크리스마스 할러데이 세일’로 각종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토톨라의 드로이드 레이저와 판텍 브레이크 아웃, 갤럭시 넥서스, HTV 리자운드 등 4G LTE 기종들을 50달러 리베이트 포함 최저 79달러99센트부터 판매한다. 태블릿 PC 구입시 삼성과 팬텍의 모바딜 핫스팟과 USB 모뎀 무료 증정행사도 실시중이다.
UBI는 연말 프로모션으로 가족 중 한명만 가입해도 나머지 가족에게 무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UBI측은 “4인 가족 기존 월 95달러로 다른 통신회사와 비교하면 연간 요금 2,000달러 가까이 절약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럭셔리 차량 구입이 유난히 많은 연말을 맞아 자동차 프로모션도 활발해 벤츠와 BMW, 렉서스 각 매장들이 연중 가장 좋은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베이사이드 폭스바겐이 0% 다운에 추가로 첫달 페이먼트를 감면하는 등 롱아일랜시티 현대, 펜 도요타가 등도 각각 파격세일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한인들이 많이 찾는 유명 체인 스토어들도 영업시간 연장과 무료 배송, 파격 세일로 샤핑객의 발길을 모을 전망이다. 갭이 최고 60% 세일을 실시하고 앤 테일러는 전 품목에 걸쳐 50%, 애버크롬비 앤 피치와 아메리칸 이글 아웃핏도 40% 정도 가격을 낮췄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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