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개발사에 공개입찰 판매
2011-12-22 (목) 12:00:00
플러싱 메인스트릿 인근 시정부 부지가 공개 입찰 형식으로 판매된다.
뉴욕시경제개발공사(EDC)는 21일 플러싱 메인스트릿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역 인근 뉴욕시 위생국 빌딩 부지(135-15 41애비뉴)를 민간 개발사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총 2,500스퀘어피트 넓이의 해당 부지는 C4-2 상업지구 조닝으로 지정돼 있으며 상가는 물론 콘도와 같은 주거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도 건축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 부지에 위생국이 2005년까지 사용했던 2층 높이의 벽돌 건물이 세워져 있어 최종 입찰 선정 업체는 개발에 앞서 해당 건물을 자비로 허물어야 하는 부담이 있다.
EDC 세스 핀스키 사장은 “이번 공개입찰은 시정부의 재정악화로 인한 재원마련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라며 “플러싱 메인스트릿은 뉴욕시에서도 가장 번화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공개입찰에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DC는 오는 1월10일 오후 4시 맨하탄 EDC 사무실에서 공개 입찰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월5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Flushing40thRoadRFP@nycedc.com)을 통해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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