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미닛·비스트·지나, 브라질 TV프로 출연

2011-12-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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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비스트·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브라질 최대 방송사 헤지 글로보(Rede Globo) TV의 간판 프로그램 ‘판타스티코’에 등장했다.

20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판타스티코’는 지난 18일 방송분(현지 시각)에서 이달 13일 상파울루 ‘에스파소 다스 아메리카스’에서 열린 큐브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 ‘유나이티드 큐브 인 브라질’ 실황 및 비스트 인터뷰 등을 내보냈다.

비스트의 양요섭은 ‘판타스티코’와의 인터뷰에서 K팝 가수 중 처음으로 브라질 공연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예상보다 많은 분이 응원해주셔서 무척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비스트를 인터뷰하게 된 현지 팬의 모습, ‘유나이티드 큐브 인 브라질’ 공연장을 찾은 팬들이 포미닛·비스트의 노래를 완벽한 한국어로 따라 부르는 모습 등도 소개됐다.

방송 직후 ‘판타스티코-비스트’는 트위터 실시간 월드 트렌드 랭킹에서 1위에 올랐으며, ‘유나이티드 큐브 인 브라질’ 관련 소식과 포미닛의 사진 등은 헤지 글로보 TV의 홈페이지 메인 코너를 장식했다고 큐브는 전했다.

’판타스티코’ 제작진은 "K팝의 열기에 놀랐다"면서 "비스트, 포미닛, 지나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브라질 현지 팬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공연 실황과 뮤직비디오 등으로 구성된 20여분 분량의 동영상을 따로 게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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