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긍휼사역 단체들, 격려·기도의 시간

2011-12-08 (목)
크게 작게

▶ 11일 연합 송년모임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긍휼사 역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 안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한 서로를 위로하고 비록 불경기가 계속되고 있 지만 새해에는 질적 성장을 꾀할 것을 다짐한다.

남가주 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 나 눔선교회(대표 한영호 목사), 종려교회 (담당 전성도 전도사), 사랑의선교회(대 표 느헤미야 공 선교사), 남가주농아교 회(담임목사 강상의) 등 5개 단체는 11 일(일) 오후 6시 또감사선교교회(담임 목사 최경욱·1440 N. Spring St., LA)에 서 연합 송년모임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이들 단체에 소속된 350명의 스태프와 봉사자들이 참석, 교회 측이 매년 제공하는 맛있는 식사 를 나누며 힘든 환경 속에서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순수하고 뜨 거운 사랑으로 품을 것을 손에 손 잡 고 기도하게 된다.

문의 (714)522-459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