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식 종사자 한자리에...24일부터 세미나

2011-10-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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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세계화미동북부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미동부 한식 종사자 세미나가 24일부터 11월4일까지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식당 운영업주와 주방장, 직원을 대상으로 조리 분야 및 매니지먼트, 노동법, 에티켓 교육 등을 다룬다. 위원회는 “일반인의 참여를 통한 한식세계화를 주목적으로 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요식업 종사자 위주로 전문적인 강의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세미나 강사로는 궁중 음식 전문가인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이 초빙됐다. 윤 소장은 유엔본부에서 열린 한국음식축제, 프랑스 파리 식품박람회, 남북정상회담 만찬 등을 통해 한국 음식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선보였고 한국전통음식 600선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손맛만 강조하는 전통을 벗어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조리법을 통한 한식세계화를 내세우기 때문에 현지 주방장들에게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관계자들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명강의로 인기를 얻었던 이용선씨도 다시 강사로 나서며 조수아 임 변호사가 노동법도 설명한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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