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요커 두 끼 쭝 한끼 사먹거나 시켜 먹는다

2011-10-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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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들은 두 끼 식사 중 한 끼는 식당에서 외식하거나 배달시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스토랑 평가지 ‘자갓(Zagat)’이 뉴요커 4만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뉴요커들은 전체 식사의 절반 가량을 식당 음식을 구입해 먹는다고 답했다. 가장 인기 있는 테이크아웃 음식은 피자(32%)였으며 타이음식(6%), 멕시코음식(6%), 중국 음식(6%), 인디안 음식(5%) 순이었다. 응답자의 81%는 가정에 구비해둔 식당 메뉴로 음식을 선택한다고 답했고 3명 중 1명은 집에 15장 이상의 음식 메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좀처럼 온라인으로는 음식을 주문하지 않았다. 또한 외식할 때와 달리 배달음식에는 15%의 팁 예절을 지키지 않는 뉴요커는 48%를 차지했다. 뉴요커가 배달음식에 평균 지불하는 팁은 음식 값의 14.2% 정도였으며 평균가는 3달러94센트 꼴이다.


10명 중 6명은 식당의 형편없는 서비스가 식당을 이용할 때 가장 짜증난다고 답했고 24%는 소음과 붐빔을 꼽았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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