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형제애만큼 제품 품질도 으뜸

2011-10-15 (토) 12:00:00
크게 작게

▶ 뉴욕페인트 박진석 사장 4형제. 의형제 유정식 사장

형제애만큼 제품 품질도 으뜸

뉴욕페인트의 5형제가 포트리 칼라올 페인트 앤드 블라인드 개점행사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박진석(첫째), 박진태(둘째), 박진구(셋째), 박진두(넷째), 유정석 사장

"가격 경쟁력의 비밀은 바로 형제애입니다.“

칼라올 페인트 앤드 블라인드 포트리 매장(2134 N. Hudson St)이 개점한 지난 13일, 개점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쌍둥이처럼 닮은 박진석 사장 형제들이었다. 박진석, 진태, 진구, 진두 등 4형제와 의형제인 유정식 사장은 약 20년간 페인트 사업에 함께 몸담아, 결국 공동운영하는 ‘뉴욕페인트’를 뉴저지에도 진출시켰다.

뉴욕페인트라는 사업자명 이름으로 운영하는 매장은 총 7개. 1989년 셋째 박진구 사장이 퀸즈 우드해븐에 제너럴 페인트를 연 이후 이 형제들은 칼라올 페인트, 리버티 페인트, 뉴팍 페인트 등을 잇달아 열어 현재 뉴욕에서만 6개의 페인트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박진석 사장은 “형제들이 함께 공동구매를 하기 때문에 다른 업소들에 비해 가격을 보다 저렴하게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다”며 “뉴욕까지 일부러 페인트를 구입하러 오는 한인 고객들이 많았는데 새롭게 개점한 뉴저지에서도 뉴욕의 저렴한 가격을 그대로 유지, 판매할 것”이
라고 밝혔다.


5명의 형제들이 함께 구입에 나서면서 할인 폭이 크다보니 다른 소매 업소들과 비교해 20% 정도는 더 싸게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박 사장의 설명이다. 박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형제들의 업계 경력과 정확한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며 “형제들의 넓은 네트웍를 활용해, 홈데코레이션에 관련한 제품뿐 아니라 훌륭한 서비스까지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포트리 칼라올 페인트 앤드 블라인드는 3,000스퀘어피트 규모로 개점기념이벤트로 1파인트 페인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A1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