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변기수 “여자친구 임신 5개월..내년 결혼”

2011-10-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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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변기수(32)가 내년 4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변기수는 14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5개월로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결혼식은 출산 후 내년 봄이나 가을 쯤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기수의 예비 신부는 7살 연하의 발레 전공자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변기수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으며 이날 녹화분은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변기수는 "여자친구에게 방송에서 프러포즈했다는 얘기를 미처 못했는데 먼저 보도가 되는 바람에 당황스럽다"면서도 "순서가 뒤바뀌긴 했지만 내 사랑에 책임을 질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며 웃었다.

그는 "좋은 아빠, 남편이라는 목표가 생긴 만큼 앞으로 방송생활도 더 즐겁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변기수는 ‘개그콘서트’에서 DJ 변과 까다로운 변선생 등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고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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