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왕이면 한인을

2011-10-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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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세일즈맨으로 오래 근무해왔다. 자동차 세일즈맨으로서 우리 한인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이 있다. 딜러에 가서 자동차에 대한 문의나 구매를 할 때 이왕이면 한인 세일즈맨을 찾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요즘은 어느 딜러나 한인고객들을 위해 한국말을 하는 세일즈맨들을 상주시키고 있다. 같은 한인들끼리 거래를 하면 언어의 불편도 없고, 나중에 차에 문제가 생겨도 쉽게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때에 판매 커미션이 같은 한인들에게 간다면 그 또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인들의 주머니로 돈이 들어가면 그 돈이 한인타운에서 쓰여지면서 결국은 한인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구입은 다른 세일즈맨을 통해 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는 같은 한인이니 도와달라며 한인 세일즈맨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능하면 처음부터 한인 세일즈맨과 거래하기를 부탁드린다.


진 김 / 토요타 세일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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