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BA, 뉴욕주에 90만달러 수출지원금

2011-10-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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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부, 매칭펀드로 총 138만달러 규모 확대

연방 소기업청(SBA)이 뉴욕주에 해외수출지원금 약 90만 달러를 지원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소기업들의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연방 소기업청으로부터 지원금에 대한 승인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연방 소기업청은 총 89만8,646달러를 해외수출 장려금 지원 프로그램인 ‘스텝’(State Trade and Export Promotion, STEP)의 일환으로 지원하며 뉴욕주는 이를 매칭 펀드해 총 138만 달러로 지원규모를 확대한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번
지원금이 뉴욕주 소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금은 현재 뉴욕주가 아시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그리니US(GREENYUS, Go East to Export New York) 운영에 사용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패션, 귀금속, 주류, 식료품 등 다방면의 업체들에 총 2억5,000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케네스 아담스 엠파이어스테이트개발공사 사장은 “특히 경쟁이 치열한 중국과 한국 시장으로 수출실적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텝은 수출시장을 확대시킴으로써 지역 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지난해 시작됐다. 매년 소기업청은 스텝 기금으로 3,000만 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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