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 키이스 극장 재개발 FAA승인 못받아 난관에
2011-10-03 (월) 12:00:00
커뮤니티보드 7과 뉴욕시 당국의 승인으로 내년 초 재개발 착공이 예정됐던 플러싱의 RKO 키이스(Keith) 극장<본보 8월6일자 A2면>이 정작 연방항공청(FAA)의 승인을 받지 못해 또 다시 난관에 부딪혔다.
극장은 17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로 재개발될 계획이었으나 FAA는 건물위치가 라과디아 국제공항과 가까워 건물 높이를 14층 미만으로 수정하지 않으면 승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공사를 맡은 TWP 부동산개발업체가 FAA 승인도 없이 커뮤니티보드와 시정부 승인 절차를 받아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극장 입구의 유적문화재를 보존하는 조건으로 재개발을 지지했던 지역주민들까지 돌아선 상태여서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게 됐다.
<서승재 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