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 시위꾼
2011-09-28 (수) 12:00:00
인터넷 뉴스로 보는 한국의 정치, 사회현상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우여곡절 끝에 서울시장이 사임지경에 이르자 백가쟁명의 소리가 들리더니 1년2개월여 전 실시된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돈이 왔다 갔다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아름다운 남쪽 섬에서 전국 각지의 원정시위꾼들이 지역주민과 합류, 죽어라고 정부시책에 반발하고 있다. 이래저래 어수선한 시절이다.
부산까지 희망버스를 타고 가더니 이제는 바다를 건너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직업적 시위꾼들이라 해도 틀림이 없으리라. 가만히 보아하니 말은 근사해서 시민단체라는데 본질적으로 하는 일이라고는 한국사회를 시끄럽게 만들고 혼돈에 빠지게 하는 위선의 가면을 쓴 단체들인 듯하다.
누가 이들을 조용하게 할 수는 없는가. 그러잖아도 자연재해에 꼼짝없이 당하고 경제 한파에 먹고살기도 바쁜 세상이다. 연일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으니 조국의 장래가 걱정될 뿐이다.
방준재/ 조국미래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