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G 쿼티 스마트폰 미주시장 공략

2011-09-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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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라이즌통해 예약 판매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해온 LG전자가 ‘쿼티(Qwerty) 스마트폰’으로 한국과 북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

LG전자는 지난 22일부터 메시지 기능이 강화된 쿼티 스마트폰 ‘인라이튼(Enlighten)’을 미국 최대 통신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예약판매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쿼티 스마트폰은 컴퓨터의 키보드 자판과 같은 배열의 키패드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말한다.’메시징폰’이라고도 불리는 쿼티 스마트폰은 메시지를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인라이튼은 3.2인치 터치스크린에 가로 슬라이드 방식의 4줄 쿼티 자판이 결합한 형태의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를 탑재했고, 320만 화소 카메라가 달렸다.

LG전자는 과거 ‘LG-KS360’과 ‘엔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쿼티 스마트폰의 노하우를 살려 ‘인라이튼’으로 북미에서 시장 확대를 이뤄내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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