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기 나쁜 주 ‘뉴욕 2위’
2011-09-23 (금) 12:00:00
▶ DCI 조사, 46.5% 부정 응답
▶ 뉴저지도 4위 불명예
뉴욕주가 기업인이 뽑은 사업하기 가장 불리한 주 2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뉴저지도 4위에 랭크됐다. 이는 맨하탄에 기반을 둔 ‘디벨럽먼트 카운셀러스 인터내셔널(DCI)’ 마케팅사가 연매출 2,500만 달러 이상인 전국의 3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22일 발표한 결과다.
설문조사는 참여 업체로 하여금 사업하기 유리하거나 불리한 세 가지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전체적인 평점을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뉴욕주는 응답자의 46.5%가 사업하기 불리하다고 대답했다.뉴욕주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응답자 가운데 61%는 뉴욕주가 부과하는 높은 세금을 가장 큰 장애물로 지목했고, 38%는 인건비 등의 높은 사회비용, 19%는 지나친 정부규제와 간섭을 이유로 지적했다.
전국에서 가장 사업하기 불리한 주 1위는 캘리포니아가 차지했고 가장 좋은 조건을 지닌 주는 텍사스였다. 뉴욕주는 1996년 이후 3년마다 시행되는 조사에서 매번 꼴찌였지만 2002년에 캘리포니아가 처음으로 꼴찌를 차지한 이후로 2005년부터는 줄곧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승재 기자>
■사업하기 최고·최악의 주별 순위
최고 순위 최악
텍사스 1위 캘리포니아
노스캐롤라이나 2위 뉴욕
사우스캐롤라이나 3위 일리노이
테네시 4위 뉴저지
플로리다 5위 미시건
※자료= D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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