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 56% “카지노 찬성”
2011-09-22 (목) 12:00:00
뉴욕시민 절반 이상이 뉴욕시내에 카지노가 들어서는 데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퀴니피액 대학이 2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자 중 뉴욕시에 라스베가스와 애틀란틱시티와 같은 카지노 설치를 원한다는 응답자는 56%로 반대 37%보다 20% 가까이 많았다. 또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카지노가 뉴욕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카지노가 들어서면 도박 중독자가 크게 양산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한 응답자도 62%에 달했다.
한편 내달 개장 예정인 퀸즈 오존팍의 애퀴덕트 카지노의 내부가 이날 공개됐다.전체 시설 중 10월 말 1차적으로 문을 여는 타임스스퀘어 카지노는 2,280대의 비디오 로터리 터미널과 휠 오브 포춘 등 다양한 게임기들이 설치되며 12월 중 전면 개장한다는 목표다.당국은 카지노에서 벌어들이는 연간수입이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5억 달러는 뉴욕주 세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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