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위험 은행 5년만에 감소
2011-09-14 (수) 12:00:00
도산 위험성을 갖는 미국 은행수가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미 금융계가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따르면 도산 가능성이 큰 ‘문제’은행수는 지난 2분기말 865개로, 1분기 말보다 23개 줄어들었다고 투자 및 시장 전문 마켓워치가 12일 보도했다. 마켓워치는 이처럼 미국내 문제 은행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근 5년만에 처음이라고 FDIC를 인용해 전했다.
도산 은행의 외형 평균 규모도 금융위기 이후 현저히 작아졌으며 소규모 지역은행 중심의 전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 도산은행 숫자가 올해들어 1분기 26개에서 2분기 22개, 3분기에 23개 등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의 경우 1~7월중 도산은행은 100개에 달했으며, 2010~2014년 사이 파산은행 처리 비용으로 600억 달러의 예금보호기금이 소요될 것으로 FDIC가 추산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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