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세무사 함께 뭉친다

2011-09-09 (금) 12:00:00
크게 작게

▶ 뉴욕.뉴저지 한인 세무사협회’ 19일 준비모임

’뉴욕 뉴저지 한인세무사 협회’가 만들어진다.

한인세무사협회 창립을 위한 준비 모임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다. 이 모임은 지난달 LA에서 한인세무사협회가 창립된 후 뉴욕에서도 최초로 한인 연방세무사(EA) 협회를 발족시키자는 취지로 준비된 것이다.

협회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 최영태 세무사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에는 최소 100명 이상의 한인 세무사들이 개업 활동이나 회계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최 세무사는 “한 회계사가 EA 자격증 소지자에게 공인세무사라는 명칭을 쓰지 못하게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사건이 LA 지역 협회 창립의 발단이 됐다”며 “연방정부가 인증한 자격증을 갖고 있는 이들이 직종의 자부심을 갖고 보다 전문적인 세무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창립 목적을 밝혔다.


이 협회 준비위원회에는 이영은, 정희석, 박우하, 이희형, 프랜시스 김 세무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95년 3~4명의 한인 세무사들이 모여 공인세무사협회 창립을 의논한 적이 있지만 참여자가 적어 무산된 적이 있다.

<박원영 기자>

A1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