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3회 패션 나잇 아웃’ 개막

2011-09-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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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1,000여 업체 참여

올해를 3회를 맞는 뉴욕시의 ‘패션 나잇 아웃’ 행사가 8일 시작된다.

뉴욕시와 관광청, 패션지 보그, 미 패션 디자이너 협회의 후원으로 2009년 시작한 ‘패션 나잇 아웃’은 뉴욕패션위크와 함께 열리며, 올해는 시 전역에 위치한 1,000여 개의 상점들이 참여한다. 대형 매장과 유명 브랜드부터 신인 디자이너의 부티크 샵까지 심야 연장 영업과 경품 행사, 할인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기 때문에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로서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뉴욕시는 지난해 500여개 업체가 이 행사에 참여, 첫 회보다 패션업계 매출이 49%나 향상되는 등 좋은 실적을 기록하는데 고무돼 올해 참가 업체수를 크게 늘리기 위해 힘써왔다. 또한 올해는 대형 호텔 30여개가 참여해 30일까지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패션 나잇 아웃’ 패키지 상품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콘티넨탈은 1시간 무료 헤어 스타일링, 로우 리젠시는 무료 칵테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세타이 피프스 애비뉴 호텔은 마사지 60분과 스파 20% 할인, 뉴욕 시내 4곳의 W호텔은 사진전 입장권과 샴페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명 캔디바의 시식권과 나이트 클럽 입장권 등도 각 호텔의 객실 구매시 포함된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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