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액 세금체납 ‘한인업체 5곳’

2011-09-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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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세무국, 체납액 500만달러 달해

뉴욕주 세무당국의 고액 세금 체납자 리스트에 한인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으며, 전체 체납액도 5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 세무국이 지난 31일 공개한 고액 세금 체납기업 상위 250개과 개인 체납자 상위 250명의 명단에 따르면 판매세 및 페이롤 택스, 개인소득세를 내지 않고 있는 한인업체 2곳과 한인 3명 등이 모두 498만3,120여달러의 세금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낫소 카운티의 이모씨가 개인적으로 판매세와 사용세 99만3,830여 달러를 내지 않고 있으며, 맨하탄의 임모씨도 56만6,160여달러으 개인 소득세를 체납해 세무당국으로부터 지불명령을 받은 상태다. 브루클린의 정모씨는 판매세 및 사용세 151만3,600여 달러를 체납하고 있으며, 뉴저지를 주소지로 하고 있는 이 모씨 역시 32만4,000여달러의 판매세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


뉴욕주 세무국은 지난 2007년부터 체납 세금이 10만달러 이상인 고액 체납 상위 250명의 개인과 상위 250개 업체를 분기별로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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