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마트, 다양한 육류.과일 등 할인 판매
한인마트들이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바비큐 제품을 30-40% 할인하는 등 경쟁을 벌이고 있다. 1일 플러싱 아씨플라자 정육코너에서 한 한인 주부가 바비큐용 육류를 살펴보고 있다. <천지훈 인턴기자>
막바지 여름 나들이를 떠나는 한인들이 늘면서 육류, 과일 등 바비큐 용품을 30-40% 할인 판매하는가 하면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로 주말 고객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양마트는 연휴 기간 동안 소금구이 생삼겹살을 4달러99센트, 항아리 양념 소불고기를 파운드당 4달러49센트에 판매하는 등 바비큐 특선 행사를 마련했다. 연어 스테이크와 당조고추, 프랭크 소세지 등도 최대 절반 가까이 가격을 내린다. 릿지필드 매장에서는 69달러 이상 샤핑시 초당 순두부 한통을 무료 증정하며 3, 4일은 49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게임 잔치를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한남체인은 LA갈비 패밀리팩과 갈비소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5달러를 할인한다. 구이용 조개와 머리새우 등 각종 바비큐용 해산물도 30%이상 할인한다. 3, 4일에는 타인종 고객을 위해 뉴욕김치, 김치타코 시식행사도 실시한다. 한남체인측은 “지난 주말 허리케인 때문에 과하게 샤핑을 한 고객들이라면 생선, 야채, 정육을 제외한 공산품이나 식품은 교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H마트는 등심스테이크를 10달러99센트, 양념 돼지불고기를 파운드당 4달러99센트에 판매한다. 스마트카드 소지자는 나들이용 인기 과일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윌리스톤팍점에서는 4일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열고 잉글우드점에서서는 영수증을 추첨해 삼성TV, iPad2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돼지 갈비를 파운드당 2달러29센트에 판매하는 아씨플라자는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주류와 부탄가스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씨의 박희연 이사는 “마지막 여름 나들이 대목이다 보니 손님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다양한 할인제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