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T- 모빌 합병제동
2011-09-01 (목) 12:00:00
법무부가 미국내 2위의 통신회사 AT&T와 4위 T-모빌의 합병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법무부는 31일 두 회사의 합병이 독점 요소가 있고 통신요금 인상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로 법원에 이번 합병을 저지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제임스 콜 법무부 부장관은 “이번 합병이 이뤄지면 소비자 수천만 명이 높은 가격과 낮은 서비스 질에 직면하고 통신업체에 대한 선택의 폭도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다.AT&T는 지난 3월 390억 달러에 T모빌을 인수한다고 발표했고 이후 소비자단체들과 업계 3위인 스프린트는 합병에 반대해 왔다. 법무부의 발표 이후 31일 AT&T의 주가는 3.85% 하락했고 스트린트 주가는 5.9%나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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