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여행사 ‘금강산호텔 관광상품’ 출시
2011-08-31 (수) 12:00:00
미국인들도 금강산을 관광하면서 금강산 호텔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리노이의 북한관광전문 ‘아시아태평양여행사’는 29일 "2012년부터 금강산을 찾는 미국 관광객들이 휴양지구 내에 있는 금강산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아태여행사는 "내년도 금강산 관광이 북한관광 중에서 정규 관광 이외에 3박4일 일정의 선택 여행 일정 중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금강산 호텔이 개방될 것이라고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재 금강
산 관광을 찾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은 원산에 있는 호텔을 이용하고 있다.
한편 현대아산이 소유한 금강산 호텔은 북한이 지난 22일 “금강산내 남한의 모든 재산에 대한 법적 처분을 단행한다”고 밝힌 남측 자산에 포함돼 있어 미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에 개방될 경우 논란이 예상된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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