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DA, 애틀랜타서 유통 ‘썬 배추김치’ 리콜 조치
한인 식품점의 김치가 위생불량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조지아 애틀란타에서 유통되던 김치가 세균 감염 위험으로 연방식품의약국(FDA)에 의해 리콜조치 당했다.
FDA는 최근 “조지아 애틀랜타 오리엔탈 푸드 홀세일사의 1갤런짜리 플래스틱 통에 담겨진 ‘썬 배추김치(Cut Nappa Kimchi)’와 5갤런짜리 ‘썬 배추김치’를 어린이와 노약자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는 리스테리아균 감염 가능성으로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오리엔탈 푸드 홀세일사는 뷰포드하이웨이 파머스 마켓이라는 상호로 도라빌에서 운영 중인 식품점으로 해당 김치는 이 업체의 자체 김치 공장에서 제조,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한인 식품점에 유통, 판매됐었다.
지난 6월에는 메릴랜드 컬럼비아 소재 김치 및 반찬 생산업체인 성원기업이 FDA로부터 공장 폐쇄명령<본보 6월28일C3>을 받은 바 있다. 성원기업은 지난해 해산물 가공식품 안전규정 위반, 해충 발견 등 위반사항이 적발됐음에도 이들 사항이 개선되지 않았음이 지적, 이 같은 조치를 받았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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