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루클린 보로홀 상가빌딩 재개발

2011-08-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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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보로홀(Municipal Building)이 상가 빌딩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뉴욕시는 15일 유나이티드 아메리칸랜드가 이 빌딩의 개발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하고 오는 2012년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번 개발로 코트 스트릿 코너에 위치한 이 13층짜리 건물의 1층~3층에는 레스토랑, 잡화 등 수십곳의 소매업소들이 들어서게 된다.

유나이티드 아메리칸랜드는 개발에 착수하게 될 4만9,000스케어피트의 공간을 뉴욕시로부터 1,000만달러에 사들이게 되며 1층부터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현재 이 자리에 위치한 뉴욕시 재정국은 건물내 윗층에 임시로 자리를 옮긴 뒤 다른 장소를 물색할 예정이다.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은 “다운타운 브루클린의 부활은 뉴욕시의 여러 성공 사례 중 하나일 뿐”이라며 “뉴욕시의 투자로 기업들이 더 많은 일거리를 창출하고 있어 타 도시에 비해 불황에서 더 빨리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상가 빌딩 프로젝트로 64개의 공사 관련 정규 일자리와 114개의 영구 일자리가 창출, 브루클린 다운타운의 경제 활성화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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