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컨셉 코리아’ 참가팀 선정
2011-08-10 (수) 12:00:00
▶ 디자이너 브랜드 5팀, 뉴욕 패션위크 무대 올라
오는 9월 열리는 ‘2011 컨셉 코리아’에 도호, 손정완, 스티브J&요니P, 이상봉, 이주영 등 총 5팀이 선정됐다. ‘2011 컨셉코리아’는 뉴욕패션위크 개막 이틀째인 9월9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선정된 이 5팀들은 오는 9월 뉴욕패션위크의 봄/여름(S/S) 무대에 이어 2012년 2월 가을/겨울(F/W) 무대에 오르게 되며 뉴욕 패션 PR사와 연계해 그룹 프레젠테이션과 개막행사, 비즈매칭 쇼룸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 디자이너 브랜드 5팀은 해외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디자이너의 역량과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하기 위해 해외 산업계 및 학계의 저명인사, 바이어 등으로 구성된 해외 심사위원단의 심사 등 지난 5월 공모전을 통해 선발됐다.
이번 2011 컨셉 코리아 심사에 참여한 애비뉴 매거진의 수석 에디터 피터 데이비스는 “몇 몇 디자이너의 의상은 뉴욕 다운타운에서 바로 판매해도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인체의 곡선에 대한 뛰어난 이해를 바탕으로 마치 조각가가 작업한 듯한 의상들도 매우 인상 깊었다”고 심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컨셉코리아를 주관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이재웅 원장은 “패션은 국가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문화콘텐츠의 하나이며 이번 ‘2011 컨셉코리아’를 통해 한류 열풍을 패션 한류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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