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 컬러 베이스 상큼 발랄소녀 같네

2011-08-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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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라면 체크 패턴의 블라우스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체크 패턴은 경쾌하고 밝은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체크 패턴의 옷을 선택한다면 색감의 조화와 패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 패턴을 잘못 고르면 자칫 산만하고 촌스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다.

SBS ‘시티헌터’ 박민영이 최근 입고 등장한 체크 블라우스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렌지 컬러를 기본 베이스로 한 이 블라우스는 발랄하면서도 소녀다운 감성을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 이 제품은 꼼빠니아의 신제품이다.

꼼빠니아 관계자는 “시크한 느낌의 블랙 진이나 아이보리색 정장 스커트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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