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친환경적으로 고친 ‘모던 리빙’보금자리

2011-05-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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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사디나에 볼품없이 들어서 있던 하우스가 최근 친환경 스타일로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태어났다. 실내를 넓게 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 벽과 벽장들을 제거했으며 외부 벽에는 나무판을 설치해 좀 더 자연과 가까워지려 노력했다. 패밀리룸을 없애고 그 자리에 넓은 다이닝룸과 부엌이 완성됐다. 모던 리빙 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린우드 패밀리 하우스를 구경해 보자.

자연과 가까워진 하우스 종전의 잔디와 ‘워크 웨이’(walk way) 콘크리트를 제거하고 앞마당을 선인장과 사막 수목들로 다시 조성했다.

뒷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 뒷마당에 넓은 수영장이 들어서면서 뒷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 데크와 연결되는 파격적인 설계로 하우스가 리모델 됐다.


넓은 부엌과 식당 패밀리룸과 일부 벽장을 제거하고 다이닝을 넓게 만들었다. 부엌은 최첨단 장비로 다시 꾸몄다.



모던 스타일 입구 입구는 깔끔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검은색 이탈리안 타일로 바닥을 마무리했다.


LA타임스 제공·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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