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주월드컵경기장 영화촬영지로 눈길

2011-05-16 (월) 12:00:00
크게 작게
김명민·안성기 주연 페이스 메이커 촬영

제주월드컵경기장이 김명민·안성기 주연의 영화 ‘페이스 메이커’ 촬영지로 새롭게 부각될 전망이다.

서귀포시는 주연인 김명민씨와 안성기씨, 조연배우 스텝 등 500여명이 16일 하루 제주월드컵경기장과 강창학구장에서 영화 페이스 메이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페이스 메이커는 천재 마라토너의 훈련파트너로서 초반 앞서 나가는 역할을 하는 페이스 메이커 주만호(김명민 분)가 런던올림픽에서 생애 처음으로 자신만을 위한 42.195㎞를 질주해 진정한 승리를 거둔다는 내용이다.

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함성과 환호로 들썩이는 경기장에서 출발하고 골인하는 장면이 촬영됐으며, 강창학구장에서는 마라톤 연습 장면이 촬영됐다.

시는 이에 따라 1일 300여명 내외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이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부각돼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khc@yna.co.kr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