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리얼 데이 연휴 앞두고
▶ 여행사마다 다양한 상품 출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여행업체들이 다양한 관광상품을 내놓고 있다.
특히 여행 시즌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있는데다 최근 개솔린 가격 인상으로 한인들이 개별 여행보다는 단체 여행을 선호할 것으로 보여, 여행 업계들의 기대가 크다.
동부관광은 올해 새로운 상품을 보강, 다채로운 메모리얼 데이 상품을 내놓았다. 김승선 상품개발 팀장은 “올해는 특히 캐나다 쪽의 다양한 상품들이 추가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동부관광은 캐나다 알프스 몽블랑, 퀘벡, 몬트리올 등 2박3일 메모리얼 특선상품을 새로 마련했다. 320달러인 이 상품은 캐나다의 유명 관광지를 한번에 다녀올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7일과 28일 출발한다. 천섬, 왓킨슨글렌, 세네카 호수 등을 둘러보는 유람선 상품도 새로 추가된 상품이다. 220달러로 28일과 29일 출발한다.
신라 여행사와 엠파이어 여행사는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메모리얼 특선’ 등 유럽 상품을 내놓았다. 26일~6월1일까지 진행되는 이 상품은 1회 출발로 뮌헨 하이델베르크, 뉴른베르크 등을 1,200달러에 둘러볼 수 있다. 항공료는 따로 추가된다. 신라 여행사측은 “단 한차례 선보이는 메모리얼 특선 상품으로 숨겨진 비경을 볼 수 있는 기회”라며 “18일 출발하는 유럽일주 11박12일 상품 등 다채로운 유럽 여행 상품이 5월에 저렴하게 마련돼 있다”고 전했다. 26일~6월12일까지 18일 동안 동서 유럽 10개국 일주 상품, 26일~6월4일까지 10일 일정의 동유럽 완전 일주 등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유럽 스페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푸른 여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미서부 대박 명품 여행’ 5박6일 상품을 내놓았다.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 국립공원, 몬트레이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상품은 항공료를 제외하고 330달러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출발한다. 매주 일요일에 출발하는 그랜드 캐년 3박4일 상품도 여행객들로부터 매년 인기를 끄는 상품이다. 항공료를 제외한 가격은 300달러다. 이 외에도 푸른 여행사는 봄맞이 할인 행사로 워싱턴과 보스턴 당일 관광 상품을 각각 120달러에 내놓았다. 푸른 여행사의 데이빗 강 상무는 “개솔린 가격 인상으로 비용면에서 타격을 받고는 있지만 반면 여행상품을 찾는 고객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며 “다음주가 되면 예약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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