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렛포인트 재개발, 업자선정 착수
2011-05-10 (화) 12:00:00
뉴욕시 경제개발국(EDC)이 윌렛포인트 재개발을 위한 제안 요청서(RFP)를 발부, 개발업자 선정에 나섰다.
이 제안 요청서는 62에이커에 달하는 재개발 대상 지역 중 1단계 개발이 이루어질 일부 지역에 대한 개발업체 선정을 위한 것이다. 시의 제안 요청서는 뉴욕주 교통국과 연방 고속도로국이 뉴욕시 경제개발 공사가 내놓은 밴윅 익스프레스웨이 출구 차선에 대한 환경 평가서를 지난주 승인, 통과시킨 직후에 나왔다.
시 경제개발국에 따르면 제안요청서 제출 마감은 8월12일이며, 업체들은 전체 62에이커 재개발에 대한 계획안을 포함해야 한다. 현재까지 29업체들이 제출 의사를 밝힌 상태다.이에 대해 재개발을 반대하고 있는 윌렛포인트의 건물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밴윅 익스프레스웨이의 출구 차선에 대한 뉴욕주와 연방정부의 최종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같은 결정은 너무 성급하다는 것이다.
이들의 대변인인 마이클 제라드 아놀드&포터 수석자문관은 “뉴욕시가 재개발 프로젝트 착수의 전제가 되는 밴윅 익스프레스웨이 진입로에 대한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사실상 프로젝트는 법률적으로 보류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시정부는 진입로 승인 여부가 1단계 개발에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12.7에이커에 대한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희은 기자>
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