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업소 자랑/ 퀸즈크로싱 코리아나 식당

2011-05-0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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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혹은 어머님을 모시고 마더스데이 외식을 계획하고 있는 있다면 당연히 장소 선정에 고심한다.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메뉴와 가격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한식이 편하지만 분위기를 고려하다보면 복잡스럽고 음식 냄새와 연기가 자욱한 한식당은 선택사항에서 제외되기 쉽다.

플러싱 퀸즈크로싱 내 코리아나 식당(구 아리수)은 언제 찾아도 만족스런 장소지만 특히 마더스데이의 특별한 외식과 같은 의미있는 자리에 더욱 빛을 발하는 곳이다. 바비큐를 포함해 한식과 일식을 코리아나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속에서 즐길 수 있는 식당은 플러싱은 물론 뉴욕 지역 어디서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소연회장 및 개별 룸도 완비되어 있지만 홀에서 식사를 해도 아늑한 실내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단지 분위기를 위해 먼 곳의 양식당을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다.

코리아나가 가장 자랑하는 메뉴는 바비큐다. 제육과 삼겹살, 차돌배기, 닭구이, 불고기, 혀밑구이, 갈비와 주물럭이 나오는 세트 메뉴가 25~35달러에 무제한 제공된다. 양보다 질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입에서 그냥 녹는 것 같은 육질의 ‘고베 비프’가 인기다. 일본 고베 지방에서 마사지를 받아가며 우유만 먹여 기른다는 소고기다. 마더스데이 하루 동안은 전채에서 디저트까
지 풀코스로 차려지는 특선세트 메뉴가 제공된다.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고 400대의 무료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더욱 편하다. ▲주소;136-20 38Ave, Flushing. ▲문의;718-713-0308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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