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여름 전기요금 “걱정되네”

2011-05-0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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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3.4% 또 인상계획
뉴욕시 작년보다 최대 20% 오른 셈

올 여름 뉴욕주 전기요금이 또 오른다.

콘 에디슨사는 갈수록 전력생산 비용이 치솟고 있어 뉴욕주내 전기요금을 3.4% 가량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상 시점은 6~7월 중이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뉴욕주 전기요금은 지난달부터 단행된 4% 인상조치<본보 3월22일자 A1면>를 감안하면 2~3개월 새 7.4%나 오르게 되는 셈이다.


더욱이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추진하고 있는 뉴욕시 전기요금 12.5% 인상안<본보 4월2일자 A1면>이 예정대로 오는 28일부터 시행될 경우 뉴욕시민들은 전기요금을 지난해 여름보다 최대 20%까지 더 지불해야 처지에 놓이게 된다.

뉴욕시와 뉴욕주는 요금인상을 막기 위해 FERC를 상대로 설득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FERC측에서 별다른 반응이 없어 예정대로 요금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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