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푸드트럭 ‘코릴라 바비큐’ 리얼리티 프로 시즌2 참여

2011-05-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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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코릴라 바비큐’ 리얼리티 프로 시즌2 참여

푸드네트웍의 리얼리티 쇼에 참가하고 있는 코릴라 푸드트럭이 지난 1일 솔트레이크시티의 게이트 웨이 쇼핑센터 거리에서 한식 타코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 Sam R.>

뉴욕의 한인 젊은이들이 만든 푸드 트럭 ‘코릴라 바비큐(Korilla BBQ)’가 전국을 순회하며 한식을 전파하고 있다.

푸드 네트웍 채널의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The Great Food Truck Race’ 시즌 2에 참가하고 있는 코릴라는 지난달 21일부터 말리부와 라스베가스, 솔트레이크시티에서 7대의 푸드트럭과 경연을 벌이고 있다. 공동 창업자인 앤드류 장, 에디 송씨는 “가을 방영전까지 방송 내용을 노출할 수 없기 때문에 결과를 미리 말할 수는 없다”며 “김치, 불고기, 갈비 등으로 만든 타코, 콤보 세트를 선보여 각지의 미국인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각지에서 참가한 푸드 트럭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황무지 지역에서 경쟁해 짧은 시간에 걸쳐 가장 많이 음식을 판 팀에게 5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 게임이다. 각 지역마다 가장 적게 판 팀이 제거되면서 결국 한 팀만이 남게 된다. 이들은 “경쟁을 넘어서 인기 있는 TV쇼를 통해 한국 음식이 알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의 녹화는 비밀리에 이뤄지기 때문에 게임에 참가하는 당사자들조차 경기 당일전날까지도 언제, 어디서 그들의 음식을 팔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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