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델 김유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11-04-19 (화) 12:00:00
크게 작게
모델 김유리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故 김유리의 친구인 김 모씨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친구 김씨는 경찰에서 "17일 오전까지 통화했는데 이후 연락이 안돼서 집에 가보니 죽어 있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고인은 잠옷 차림으로 침대에 누운 상태였고 별다른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고인은 17일 오전 친구에게 ‘잠이 안와서 신경안정제를 먹고 자려고 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원룸에는 신경안정제와 감기약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0일 시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고인은 200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그동안 전문 모델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7월 Q채널 ‘철퍼덕 하우스’에 비키니 전문 모델로 출연한 바 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