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 곽자분 신임회장 선출

2011-04-1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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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자분(사진) 강서회관 사장이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추진위원회는 13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2011년 1분기 이사회를 실시하고 무기명 투표를 통해 곽 사장을 선출했다. 전임 유지성 금강산 식당 사장은 지난해 한국에서 선출된 세계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 연합회 총괄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예정이다.

곽 회장은 “한식을 원하는 행사, 한식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가 음식을 제공하겠다”며 “입양인과 참전용사를 초청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출신인 곽 회장은 83년부터 한인타운에서 강서회관을 운영해오고 있다.임기 1년을 남겨 둔 상황에서 갑자기 물러난 유지성 회장은 “"젊고 활동적인 사람이 보다 효과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 신임회장 선출을 제안했다”며 “신임회장과의 적극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브롱스 공립학교 한글반 학생들의 설날 맞이 잔치, NYU의 설날 알리기 행사 및 암센터 행사 등 1분기에 진행된 사업 평가와 협회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하반기 사업은 5월 중 임시 이사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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