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 뉴욕 2년째 1위…서울 13위

2011-04-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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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됐다. 서울은 13위였다.
글로벌 자산관리사인 씨티 프라이빗뱅크와 나이트프랭크사는 7일 공동으로 발행한 ‘2011년 부의 보고서(Wealth Report)를 통해 세계 40개국 주요도시의 경쟁력을 비교 조사한 결과, 뉴욕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씨티뱅크를 거래하는 전 세계 고액 자산가 2만5,000명을 상대로 ▶경제활동 ▶정치적 파워 ▶지식과 영향력 ▶삶의 질 등 네 가지 항목별로 나눠 85개 도시의 순위를 매겼다. 뉴욕은 경제활동 1위, 지식과 영향력 1위, 정치적 파워 2위, 삶의 질 9위 등을 기록해 종합순위 1위에 랭크됐다. 뉴욕 다음으로는 런던, 파리, 도쿄, 브뤼셀, LA, 싱가폴, 베이징, 시카고, 워싱턴 D.C. 등의 순이었다. 서울은 경제활동 8위, 정치적 파워 18위, 삶의 질 16위, 지식과 영향력 14위 등으로 종합순위가 전년과 같은 13위에 올랐다.

한편 조사에 포함된 40개국 85개 도시의 고급 부동산 시장 중 약 40%는 올해 상승세를 보였고 이 중 17개 도시는 10% 이상 상승했다. 뉴욕도 1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김노열 기자>



2011 세계 도시 경쟁력

순위 도시
1 뉴욕
2 런던
3 파리
4 도쿄
5 브뤼셀
6 LA
7 싱가포르
8 베이징
9 토론토
10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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