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맥도넬, 낙태 진료소 기준 강화법 서명

2011-03-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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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가 3개월된 임산부에게 낙태를 시술하는 진료소에 병원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토록 하는 법안에 26일 서명했다.
주지사의 서명에 따라 주 건강국은 내년 1월1일부터 발효되는 시행령을 제정해야 하며 낙태 시술 진료소들은 복도를 넓히고 요원들의 교육을 강화하며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는 등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 법안 반대자들은“주 내에 있는 21개 진료소 가운데 최대 17개까지 문을 닫을 수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주 건강국은 오는 9월1일까지 제정해야 하는 시행령은 2주 동안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뒤 맥도넬 주지사와 의회 등에 보내 다시 검토를 받은 뒤 법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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