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포인츠’ 소유주 시 관계자와 건설 논의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40층에 달하는 고층 주상복합건물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데일리 뉴스는 일명 ‘5포인츠’로 알려진 공장지대 소유주인 제리 워코프가 최근 시 관계자와 만나 이 지역을 1,300유닛의 주거용 고층 타워로 건설할 것을 논의했다고 지난 8일 보도했다. 대형 공장지대인 ‘5포인츠’는 그라피티 아티스트들이 매년 1,000여 작품을 공장 벽에 그려 넣는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장소다.
지난 71년 이 지역을 매입한 워코프는 레스토랑, 수퍼마켓, 주거지 등 40층 2개동에 달하는 1,300개의 유닛으로 꾸민 대형 주상복합지대로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워코프는 2주내로 시에 계획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그라피티 아티스트들은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MOMA나 구겐하임을 허무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라며 개발계획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최희은 기자>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