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퇴치 ‘웍포맘’ 5월14일 열린다
2011-03-09 (수)
양희곤(왼쪽부터) 프로그램 디렉터, 피아니스트 권민경씨, 최경희 이사, 첼리스트 백나영씨 등이 기자회견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방암 퇴치를 위한 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이사 최경희)의 ‘2011 웍포맘(Walk for Mom)’ 캠페인이 닻을 올렸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20만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무보험 저소득층 한인여성 150명의 유방암 조기검진과 치료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 웍포맘 행사는 5월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열리며 이에 앞서 이달 23일 오후 6시30분 병원홀에서는 권민경, 권윤경, 백나영, 이윤아씨가 출연한 기금모금 음악회가 열린다. ▲문의: 201-833-3399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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