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달말 포토맥강 제방공사 시작

2011-03-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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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내 포토맥 강의 제방 공사가 이달말 시작된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발생 이후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전국적인 홍수대비책 재검토 결과 이뤄지게 된 것으로, 최악의 홍수 발생시 워싱턴 DC 중심부의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 9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 공사는 올 겨울까지 이어진다.
세부적인 공사 구간을 살펴보면 워싱턴 모뉴먼트와 링컨 기념관 사이 저지대 잔디밭에 총연장 405m 가량의 흙 제방이 생기며, 17번가 도로에는 홍수시 높이 2.4m, 길이 42m 가량의 도로를 가로지르는 인공 제방을 즉시 설치할 수 있도록 시설이 마련된다.
공사 기간동안 17번가 양방향 도로가 임시 또는 부분 폐쇄되기 때문에 이 구간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은 14번가 또는 15번가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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